박능후 장관 후보자 “의료공공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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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장관 후보자 “의료공공성 강화”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7.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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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인사청문회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인 박능후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의료공공성을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청와대는 지난 3일 브리핑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박능후(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지명했다.

그는 보건복지부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실행분과 위원, 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규제심사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해 온 경력을 갖고 있다.

박능후 장관 후보자는 후보자 지명 소감에서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하고, 의료 공공성을 강화해 국민 누구나 필수적인 의료 혜택을 손쉽게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의료체계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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