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 Section Korea, ‘2017 ITI Annual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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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 Section Korea, ‘2017 ITI Annual Meeting’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6.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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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질환에 대한 최신 이슈 짚어

ITI Section Korea(회장 이성복)는 지난달 25일 ‘2017 ITI Annual Meeting’을 밀레니엄서울힐튼 3층 아트리움에서 개최했다.

ITI Section Korea는 올해 미팅을 통해 노인성 질환과 노인심리, 노인 임플란트 치료전략 등에 대해 최신 이슈들을 던져주고, 더불어 장기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논의거리를 청중에게 들려줬다.

이성복 회장은 “많은 국민들이 얼마나 높은 연령대까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고,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며 “고령화 시대와 더불어 65세 이상 환자의 임플란트 급여화 정책에 따라 높은 연령대의 임플란트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임상가가 그들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대처할 것인 지 이번 미팅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션 1에서는 원장원(경희의대 가정의학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노인성 질환’에 대해, 서수연(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가 ‘노인심리’에 대해 짚어줬다.

이어 세션 2에서는 이성복 회장이 나서 ITI Section Korea에 대해 발표했다.

ITI Section Korea는 2017년 현재 펠로우는 현재 20명, 멤버 202명, postgraduates 101명으로 현재 323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Section Korea는 올해 리더십 미팅과 펠로우 미팅, 스터디 디렉터 미팅, SPC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다.

이성복 회장은 “ITI는 톡특하고, 강력한 임플란트 교육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30, 40대 회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개원가에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50~70대 치과의사들이 많아지는 만큼 ITI만의 새로운 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많은 개원의들이 ITI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션 3에서는 권대근(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김용덕(부산치대 구강외과학교실),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정의원(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 이봉호(서울플란트치과) 원장이 패널로 나서 ‘Surgery: Aging and Frailty as Surgical Key Factors’에 대해 짚어줬다.

이어 ‘Prosthodontics : Aging and Frailty as Prosthodontics Key Factors’를 주제로 장윤제(장윤제치과) 원장과 황재웅(황재웅치과) 원장이 노인 임플란트 치료 전략에 대해 짚어주었으며, 여인성(서울대치전원 보철과학교실) 교수와 백장현(경희치대 보철과학교실) 교수, 박동원(파크애비뉴치과) 원장이 ‘사후관리의 Key Factors’에 대해 체계적으로 강의했다.

오남식 교수가 communication officer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장윤제 원장이 Study club coordinator에 대한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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