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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치과주치의] 대구 서울S치과 장민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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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치과주치의] 대구 서울S치과 장민철 원장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6.22 11:4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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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스스로 구강관리 잘 하는 그날까지!

좋은 병원, 좋은 의료진, 좋은 직장 3가지를 목표로
신뢰 있는 치과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서울S치과 장민철 원장은 동네에서 쉽게 내원할 수 있으면서도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좋은 병원’과 동료 의사들도 신뢰하고 진료를 믿고 맡길 수 있을 정도로 의사와 스탭 등 ‘좋은 의료진’을 갖춘 치과, 병원 구성원들과 함께 꿈꾸고, 함께 호흡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직장’으로서의 치과가 되는 것을 목표로 그의 고향인 대구에 개원했다.

장 원장은 이 같은 목표를 위해 가장 먼저 환자와의 상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는 “환자가 처음 치과에 오면 비용 걱정에 또는 아플까봐 무서워서 제대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체어에 앉기 전에 환자와 많은 대화를 나눈다”면서 “환자의 건강상태는 어떠한지, 전신질환을 갖고 있는지, 장기적으로 환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나눈 대화를 통해 세운 치료목표를 갖고 진료를 한다”고 밝혔다.

환자 스스로 ‘관리’에 중점
특히 장 원장은 ‘치과의사는 환자가 질환에서 건강으로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해주는 존재’라는 신념을 가지고 환자들의 구강 ‘관리’에 더욱 중점을 두고 치료하고 있다.

그는 “치과의사가 존재하는 목적은 치료를 한 번 해주고 나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임플란트, 보철 등으로 자연치아를 대체한 후 그것을 잘 사용하고 건강하게 구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면서 “관리에 중점을 두고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환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환자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다.
그는 “환자를 치료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환자 스스로의 관리’”라면서 “환자 스스로 관리하는 ‘손’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리 수준 높은 의료진이 특별한 치료를 했다 하더라도 소용 없다. 그러므로 환자 스스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 했다.

믿을 수 있는 장기 임상데이터
장 원장은 환자의 성공적인 관리를 위해서 장기 임상데이터로 정평이 나 있는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있다.

그는 “나는 국산이든 외산이든 10년 이상의 장기 데이터가 없는 임플란트는 사용하지 않는다”면서 “자동차는 타다가 고장 나면 버리고 새로 사면 되지만, 인간의 몸은 그렇지가 않다. 처음 재료 선택에서부터 10년 이상의 안정적인 장기 데이터가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신뢰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좋은 치료에는 의료진의 수준도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좋은 재료 또한 예후에 영향을 미친다.
그는 “좋은 임플란트를 심어 잘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고 쭉 건강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거기에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안성맞춤인 셈”이라고 강조 했다.


또한 그는 “실제로 수술을 했을 때 핏이 안 맞으면 스크루가 맞지 않을 수 있는데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오차가 없이 딱 맞게 들어간다. 만족할 수밖에 없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장 원장은 더 나은 진료를 위한 임상 공부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의료진 확보에 힘쓸 예정.

그는 “현재는 쉬지 않고 진료를 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면서 “같은 진료 철학을 가진 의료진을 더 확보해서 서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또 공부한 것을 함께 공유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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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8-08-26 07:07:30
참으로, 가증 스럽다.
챙피한 줄 아시오.

의사 자격은 있는지 모르지만,
그 옛날 고대 그리스 Hippocratic oath 는 아시는지요?

과실, 과오를 인정하고, 진정으로 사과하는 것을 배우시오.

우리동네......?

부끄러운 줄 아신다면
내 진심으로 권하는 바이오, 우리동네를 떠나시오.

우리동네를 떠나시오.

나그네 2018-08-26 07:00:26
1) 봉합 바늘로 입술을 찔러 출혈이 있고(주댕이 꿰매는 줄 알았다)
2) 자신이 독감을 앓고, 조무사도 연신 기침을 하면서 환자 치료하고,
3) 환자가 입고 있는 사복 위 가슴에 시술 도구를 얹어 놓고 치료를 하고,
(보통 가운인가, 앞 가리개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4) 진료비를 마음대로 받다가, 환자를 불러서 다시 환불하고,
5) 항의하면, 사과할 줄 모르고, 도망을 가고,
6) 오밤중에 불쑥 전화로 내가 죽을 사왔다. 죽 먹어라?
7) 동의 하면 녹취 파일을 공개하고 싶다.

의사는 본 환자가 누군인지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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