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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 내달 9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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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 내달 9일 세미나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7.06.22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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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T 임상적용 노하우 공개

MFT를 이용한 교정치료부터 임상증례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가 내달 9일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 본사 7층 세미나실에서 구강근기능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 연자로는 이은희(바른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원장은 이날 △MFT를 이용한 교정치료 △MFT 개론 △MFT 임상적용에 대해 설명할 예정.
MFT는 각각의 근육훈련, 저작연하발음훈련, 안정시의 입술과 혀의 위치(자세위) 훈련 등으로 구성되며, 구강주의근육의 이완이나 과긴장을 제거해 치열에 미치는 압력의 균형을 잡고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훈련법이다.

특히 MFT를 활용하면 교정치료의 기간을 단축 하고, 장기 안정성을 얻을 수 있어 교정치료를 좀 더 빠르고 재발 없이 치료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다양한 임상증례를 살펴보고, 진단 시 중요한 포인트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간단한 연습법에 대한 핸즈온 행사를 진행할 계획 이어서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은희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상적인 관점에 초점을 맞춰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또한 핸즈온 시간을 마련해 수강생들에게 거울을 나눠 주고, 자신의 모습을 보며 혀 움직임에 따른 얼굴변화에 대해 인식하도록 하며,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쉬운 연습방법 몇 가지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교정과, 소아치과 전문의 또는 교정치료 중 막히는 부분이 있었던 치과의사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은 10만 원에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김지해 과장(02-2008-7612 / 010-2594-4408)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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