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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24~25일 ‘2017 월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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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24~25일 ‘2017 월드 심포지엄’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6.15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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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즐기는 임플란트 학술 대향연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임상지식을 함께 나누고, 새로운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대규모 치과 임플란트 학술대회 ‘덴티스 월드심포지엄’이 서울에서 열린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24~25일 ‘2017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을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월드 심포지엄의 메인 세션은 25일 진행된다.

최성호(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심준성(연세치대 보철학교실)·이정근(아주대)·팽준영(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좌장을 맡은 메인 세션에서는 수술, 보철, 임플란트 주위염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핸즈온에서는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터지지 않는 GBR을 위한 Soft Tissue Management’와 조영린(연세위더스치과) 원장이 ‘Key Point of Sinus Elevation’에 대해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월드 심포지엄’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일본, 이란, 터키, 이집트, 시리아 등 300여 명의 해외 유저들의 니즈에 맞춘 소그룹 세미나도 별도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는 GDIA의 메인 디렉터인 Jin Y. Kim 박사가 ‘Thinking Beyond the 3-unit Bridge: How to Treatment Plan and Tackle Complex, Full-Arch and Interdisciplinary Cases’를 강연한다.

또한 Tony Daher 박사가 ‘How to Manage and Prevent Implant Complications-Some Clinical Pearls for Your Daily Practice in Fixed Prosthodontic Treatment’에 대해, Simple Guide의 개발자인 Amr Hosny Elkhadem 박사가 ‘Complete Digital Implant Work flow : From Planning to Restoration’에 대해 체계적으로 짚어준다.

손동석(대구가톨릭대병원 치과) 교수는 ‘ASAP Technique을 이용한 보다 쉽고 예지성 높은 치조골 재생술’에 대해, 권긍록(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는 ‘Implant Supported Prostheses for the Elderly’에 대해, 구기태(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Peri-Implantitis Treatment: what are the Key Factors?’에 대해 강연한다.


메인 세션 전날인 24일 전야제 행사에서는 글로벌 유저들의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25일에는 포스터 어워드 시상식 외에도 주요 연자들을 위한 행사장 내 출장 스튜디오를 통한 프로필 사진 서비스 등의 기념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2017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에서는 미국을 기반으로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심포지엄과 세미나, 멘토링 프로그램 등 전문 학술 아카데미로 명성을 쌓아온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아카데미 ‘GDIA’의 글로벌 디렉터들이 모이는 ‘GDIA International Meeting in Seoul’이 진행된다.

‘GDIA’ 글로벌 디렉터들은 ‘GDIA International Meeting in Seoul’을 통해 GDIA Global 출범을 선언하고, 전세계 GDIA Global 사업의 마스터 플랜을 논의하고 계획을 공유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그동안 덴티스가 GDIA를 통해 인정받아온 글로벌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임상연구 및 학술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 임플란트 학술 저변을 넓힐 계획”이라며 “덴티스가 12년 동안 닦아온 임상과 학술역량을 한 눈에 확인하고, 최신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과 새로운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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