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이 주최하고 자인텍(구 자인메드)이 후원하는 교정세미나가 오는 18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열린다.
‘READY TO FINISH WITH THE BEST?’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Dr.Duncan Y.Brown이 연자로 나서 교정 임상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가장 앞서나가는 교정 시스템인 PSL SYSTEM(Passive Self Ligation)의 최신임상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이 될 전망.
Dr.Duncan Y.Brown은 이날 △Con-temporary Treatment Planning Driven by Facial Esthetics △Current Approaches the Role of Technology in Delivering Esthetic Treatment Results △Active Early Case Management △The Future of Fixed appliance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Dr.Brown은 교정치료를 하는 일차적인 목적으로 심미성을 꼽고, 치료계획을 세울때 환자의 욕구로부터 시작해, 환자 개인의 신체특성에 맞춰 효율적인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
또한 그는 교정의들이 브라켓을 어디까지 적용할 수 있고, 한계는 어디인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연과, 지속적이고 뛰어난 치료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아울러 Dr.Brown은 이번 강연에서 Dr.TomPitts의 임상 증례를 인용해 ‘Active early’의 원리에 대해 짚어주는 것은 물론, 오늘날 브라켓의 한계를 통해 브라켓의 미래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