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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치과 주치의 - 서울오치과 오중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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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치과 주치의 - 서울오치과 오중교 원장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06.01 11: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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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재료와 술식으로 최상의 진료 제공”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서울오치과(원장 오중교)는 총 8명의 직원들이 ‘정직함’을 바탕으로 더욱 나은 치과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직접 상담 통해 환자 신뢰 높여
지난 2012년 4월 24일 처음 치과를 개원한 오 원장은 임상과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서 거짓없이 환자를 대한다.

특히 치과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학원가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어, 다양한 연령대들이 고르게 분포돼 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들이 치과를 찾는다.
서울오치과는 무조건 가격을 낮추는 방식의 마케팅을 지양한다.

홍보의 경우 주로 인터넷을 활용하는 편이다. 사랑니발치 등 간단한 진료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보고 방문하는 환자들이 많다. 

그는 “대부분 사람들이 인터넷을 보고 치과를 잘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의외로 인터넷을 보고 치과를 찾는 젊은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서울오치과를 찾는 환자 가운데서는 특히 소개를 받고 치과를 방문하는 비율이 높다.  

특히 고 연령층의 경우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를 받거나 입소문을 통해 치과를 찾는다.

그는 “아무래도 어르신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를 받고 치과를 방문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또한 젊은층에서도 임플란트, 교정 환자들의 대부분은 주변 소개로 치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렇게 입소문을 타게된 배경에는 오 원장이 환자를 대하는 ‘진심’에 있다.

직접 상담하는 과정에서 그의 진심이 전달된다.

그는 “작게는 진료상담부터 크게는 비용 상담까지 모든 상담은 대부분 직접 하고있다”며 “대화를 통해 환자에 대해 파악하고, 각각의 환자에게 맞는 적합한 치료방법과 계획을 제안해 환자와 치과 모두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치료계획을 세운다”고 말했다.

내 몸에 쓸 수 있는 안전한 재료 선택
‘내 몸에 쓸 수 있는 재료를 선택해 사용하자’는 철학을 바탕으로 진료에 임한다는 오 원장은 “우리치과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질 좋은 술식을 제공해 적어도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그가 선택한 것이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그는 “개원 이후부터 현재까지 줄곧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처음에 스트라우만 제품을 사용하게 된 이유도 환자들에게 더욱 나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내가 직접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다면 스트라우만을 선택하고 싶을 정도로 제품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가장 좋은 임플란트를 추천받기 위해 커뮤니티 또는 주변의 추천 등 다양한 경로로 자료를 수집해온 오 원장은 스트라우만 임플란트가 독보적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식립 후 높은 장기 안정성에 신뢰감을 드러냈다.

임플란트는 그 특성상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생겼을 때만 교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사용했을 때 재수술 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것.

그는 “환자와 상담하면서 임플란트 제품을 설명할 때 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솔직하게 설명한다”면서 “특히 젊은 나이의 환자에게 설명할 때는 조금 더 강력하게 ‘재수술을 원하지 않는다면,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당신에게 이익이다’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개원한지 5년여 밖에 안됐지만, 개원 초기부터 현재까지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심은 환자 중 이를 제거한 환자는 지금까지 없었다”라고 말했다.

안양시민 위한 치과주치의 꿈꿔
오 원장은 “어렵고 힘든 케이스의 환자들도 치료해 줄 수 있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할 정도의 어려운 케이스까지 치료하지는 못하겠지만, 환자가 우리 치과에 왔을 때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며 “무조건 가격만을 따져서 낮은 품질의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소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사용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렇게 오랫동안 지금의 자리를 지키며, 안양 시민들을 위한 치과주치의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 그의 꿈이다.

그는 “지금까지처럼 이곳에서 계속 치과를 운영하다가 은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적어도 자신이 진료하는 환자들에게는 정직한 진료를 제공하고 싶다는 오 원장과 서울오치과의 내일이 기대된다.

박미리기자 mir@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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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식 2021-01-13 00:34:36
오늘사랑니발취 어금니신경치로 2십3만원 과다청구 아니가요 내일 전화로 다시알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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