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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Hand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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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Hands on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5.24 2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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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R, SINUS 자신감 찾기
2017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성공 결과를 보장하는 다양한 강연과 함께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핸즈온을 마련했다.
Soft Tissue Management에 대한 학문적 깊이와 권위를 인정받은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오랜 임상경험을 통해 Sinus Elevation를 주제로 다년간 세미나 연자로 활동해 온 조영린(연세위더스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력을 담금질할 수 있는 핸즈온 세션을 놓치지 말자. 

 

GBR Hands on 6월 25일(일)

10:00~11:00 (국내·외)

터지지 않는 GBR을 위한 Soft Tissue Management

1. GBR의 역사
2. 성공적인 GBR을 위해 준수해야 할 원칙
3. 연조직 처치의 중요성
4. 상악/ 하악에 특화된 연조직 처치법
5. 결론

임플란트 술식에 있어서 GBR의 중요성은 단순 Dehiscence Defect의 피개나 광범위한 결손부의 재건과 무관하게 모두 적용되는 원칙이다.
GBR은 철저하게 생물학적 원칙에 의해 지배받고 있으며 재료가 가진 물성을 잘 이해해야 치료결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모든 지식이 갖추어져 있을지라도 궁극적으로는 술기를 통해 이상적인 치료를 구현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GBR의 꽃은 연조직 처치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핸즈온에서는 GBR 결과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필수적인 연조직 처치법을 살펴보고 실제 임상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몇 가지 테크닉을 소개하고자 한다.

 

Sinus Elevation Hands on 6월 25일(일)

13:00~15:00

 

Key Point of Sinus Elevation

1. 치조정 접근법
2. 윈도우 접근법
3. 실습

임플란트 식립시기에 따라서 크게 상악동 거상술과 임플란트 식립을 동시에 시행하는 One-Stage Technique, 그리고 상악동 거상술 후 지연된 임플란트 식립을 시행하는 Two-Stage Technique으로 분류해볼 수 있다. 접근 방법은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가장 고전적인 방법으로 Lateral Window Approach 방법과 Osteotome 등을 이용한 Crestal Approach 방법이 있다. 잔존 골량과 골질에 따라 임플란트의 초기 고정을 고려해 술식을 선택할 수 있으나, 이에 대한 기준은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어 많은 임상가들이 술식 선택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이번 핸즈온에서는 상악동 거상술을 동반하여 식립한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경과를 살펴보고, 적절한 술식 선택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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