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솔루션 ‘시선집중’
㈜마이크로엔엑스가 ‘Bello 3D Printer’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SIDEX 2017’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
‘Bello 3D Printer’는 혁신기술이 적용된 DLP 3D Printer로 하나의 장비에서 다양한 소재로 프린팅할 수 있는 개방형 올인원 시스템이다.
특히 ‘Bello 3D Printer’는 Build Platform 상향 방식으로 프린팅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장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Separation S/W 기능이 탑재돼 일률적인 고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모품으로 분류되는 수조(Resin Tank)는 특수코팅 기술이 적용된 필름을 적용해 내구성을 갖는 동시에 최상의 프린팅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Bello 3D Printer’는 3D 프린터에 내장된 컴퓨터에 원격으로 접속이 가능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장비의 미세 조정과 신속한 고객 지원이 가능하다.
작동과 구동이 간편해 조작이 쉽고, 와이파이 기능도 탑재돼 있어 손쉽게 프린팅할 수 있다.
특히 첫선을 보이는 이번 ‘SIDEX 2017’에서 눈에 띄는 할인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마이크로엔엑스는 ‘Bello 3D Printer’와 ‘아쿠아 120k’를 기존 소비자가격인 3천만 원에서 900만 원 할인한 2100만 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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