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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치과주치의] 라인업치과 홍훈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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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치과주치의] 라인업치과 홍훈표 원장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5.18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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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치과 성장동력은 ‘신뢰’와 ‘정직’

“보다 나은 환자의 치아건강을 위해 정직하고 체계적인 치료와 서비스로 마음까지 치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산 서면에 자리 잡은 라인업치과(원장 홍훈표)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아름다운 얼굴 라인과 미소를 만들어주고 있다.

8개 입원실 갖춘 협진 시스템 강화
라인업치과는 건물의 4개 층을 사용하며 그중 한 층을 전체 입원 병동으로 마련했을 정도로 구강악안면외과 수술에 특화된 치과다.

홍훈표 원장은 처음 서면에 자리를 잡을 때부터 한 층을 모두 입원병동으로 둬 8개의 입원실을 마련하며 부산·경남지역에서 최고의 구강악안면외과 수술 치과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다,

현재는 안면윤곽수술, 양악수술뿐만 아니라 교정과, 보철과 등의 전문의들과 함께 통합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홍훈표 원장은 “지금은 소아를 제외한 거의 모든 환자의 진료를 볼 수 있는 치과로 변모해가고 있다”면서 “양악수술을 하러 온 환자들이 교정도 함께하고, 기본적인 치과진료도 함께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의 환자들도 많이 내원하는데 환자 편의를 최대한 갖춘 입원실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 덕분에 협진 시스템을 갖춘 것이 우리 병원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환자와 신뢰 위해 ‘정직’이 최우선
홍 원장은 무엇보다 ‘환자와의 신뢰’를 중요시 하며 진료와 경영에 접목하고 있다.
신뢰 관계 형성을 위해 ‘정직’을 최우선으로 하는 그의 진료철학을 직원들에게도 전달하고 있다.

그는 “환자를 대할 때는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하고, 정직하게 진료하는 것이 먼저”라면서 “환자가 조금이라도 불편감을 느끼면 그 원인과 향후 과정을 환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러한 과정이 환자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입소문을 통해 내원 환자가 늘게 돼 경영에도 긍정적인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리 치과는 보호자가 수술 동의서를 작성하는 시간만 해도 40~60분 정도 걸린다”면서 “동의서 작성 과정에서 부작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환자에게 수술이 정말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은지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있어 이해도나 신뢰도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고 밝혔다.


환자가 편안한 치과 추구 
라인업치과는 ‘정직’뿐만 아니라 환자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환자에게 편안한 진료를 추구한다.

홍 원장은 “환자가 아프지 않게 진료하는 것이 기본”이라면서 “치과진료에 대한 공포감을 줄이기 위해 진료 중 환자의 손을 잡아주거나 음악을 통해 안정감을 주는 등 전 직원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료 선택도 제품 ‘신뢰도’ 중요
홍 원장은 ‘신뢰’를 우선하는 진료철학을 재료 선택에도 접목한다.
특히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의 경우 스트라우만의 ‘록솔리드’를 주로 사용한다.

그는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임플란트 중에 가장 신뢰도가 높은 제품”이라면서 “골질이 좋지 않은 등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의 경우 스트라우만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장기 안정성이나 초기 고정면에서 굉장히 우수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환자의 뼈 상태가 심각하거나 이식을 많이 한 경우, 골폭이 너무 좁은 경우에는 록솔리드처럼 직경은 작고 강도는 강한 임플란트가 최적”이라면서 “식립한 지 10여 년이 훨씬 넘은 환자들의 장기 안정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있어 신뢰를 가지고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범치과, 모범 치과의사 바람
홍 원장의 진료의 처음과 끝은 ‘신뢰’로 점철된다. 환자들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치과로 기억에 남기를 원하는 것 또한 홍 원장의 바람.
그는 “환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서 진료 외에 다양하게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정직하고 제대로 된 진료로 환자에게 진료와 결과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다른 치과의 모범적인 치과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학문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항상 나 자신을 부지런히 갈고 닦고 배워 은퇴할 쯤엔 지나온 진료인생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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