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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내달 11‧18일 부산 및 서울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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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내달 11‧18일 부산 및 서울서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5.18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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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덴티스트리 최신 트렌드 총망라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다음달 11일과 18일 각각 부산 디오 대강당과 서울 고대안암병원 유광사홀에서 ‘The Original: 2017 DIO Digital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임상가들이 대거 연자로 나서 그동안 축적해온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포지엄의 첫 강연에는 김우현(원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Aesthetic Difficulty in Anterior Implant: Solving Asymmetric Black Triangle’을 주제로 오랜 기간 동안 임플란트치료에서 심미적 난제로 여겨진 비대칭 블랙 트라이앵글의 해결방법을 전달한다.

이어 최병호(원주세브란스병원) 교수는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 in Severely Atrophic Ridge Cases’를 주제로 잔존골이 매우 부족한 경우의 Flapless Crestal Sinus 접근법을 강연한다.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은 ‘Digital Art: From Idea to Realization 2017’을 주제로 IDS 2017에서 가장 주목받은 아이템 ‘Trios Wireless’를 소개하고, 디지털 임프레션에서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포괄적 활용법을 다룬다.

또한 이재민(정플란트치과) 원장은 ‘Why Do We Go for Digital?: Benefit from Digital Workflow in Implant Treatment’를 주제로 디지털 프로세스에 의한 임플란트 치료의 필요성을 논의한다.

심포지엄의 대미를 장식할 배기선(선부부치과) 원장과 오현근(임플란트치과) 원장의 강연에서는 디지털 교정치료와 전치부 교정치료법을 심도있게 전달한다.

특히 디오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다양한 전시부스를 동시에 운영한다. 실습 중심의 세미나로 호평을 받아온 디오의 강점을 극대화해 전시장에서 ‘디오나비’와 ‘스마트나비’의 핸즈온 실습을 펼친다.

디오 임상욱 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임상증례를 공유하고, 급속도로 진화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실제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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