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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위, “중립적 전문의제 운영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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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위, “중립적 전문의제 운영위 필요”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5.11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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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발표해 제안

올바른 치과전문의제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이태현·김용진, 이하 공대위)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에 치과의사전문의제 운영을 위한 중립적 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지난 2일 공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미수련자 대책마련 및 치과의사전문의제의 상시적인 운영과 토론을 위한 중립적인 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공대위는 성명서에서 “규정 개정안이 시행돼 470여 명의 전속지도전문의가 경과규정을 적용받아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내년부터 임의수련자와 해외수련자의 경과규정이 시행될 예정이지만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면서 “임의수련자와 해외수련자의 수련과정을 검증 기준을 세워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대위는 “전문의제의 상시적 운영과 토론을 위한 중립적인 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며 “위원회를 통해 전문의제 현안들을 처리하고, 치과의료인력 양성 과정과 전달체계에 대한 장기적인 미래를 설계하며, 미수련자와 임의수련자, 전공의와 기전문의, 학생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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