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온기 제공한 당신이 챔피언”
지난 1월 설 연휴 고속버스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대신해 운전대를 잡아 수많은 목숨을 살려낸 경기도치과의사회 전 치무이사인 이재호 원장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마련된 선행실천 격려 간담회에 초청됐다.
지난달 26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재호 원장을 비롯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14명을 서울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약자 배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호 원장은 “사고 이후 몸과 마음이 힘들었으나 주위에서 많이 격려해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