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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2017 Neobiotech World Symp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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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2017 Neobiotech World Symposium’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5.11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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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혁신’ 보여준다

조직위 구성해 완성도 높이기 본격 담금질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올 가을 열리는 ‘2017 Neobiotech World Symposium’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네오는 오는 9월 1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7 Neobiotech World Symposium’(이하 네오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네오월드심포지엄은 해마다 300여 명의 외국인 참가자를 포함, 약 18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운집해 국내외 치과계에서 영향력 있는 학술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네오는 올해 월드심포지엄을 앞두고 조직위원회를 구성, 지난달 3일 첫 모임을 마련한 데 이어 지난달 26일 두 번째 사전모임을 진행했다.

두 번째 사전모임에는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함병도 원장, 이성복 교수, 신현승 교수, 김남윤 원장, 김종화 원장, 김종엽 원장, 김중민 원장, 허봉천 원장 및 네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조직위원회는 이 날 사전모임에서 심포지엄의 주제와 강연자, 강의 프로그램을 토론하며 심포지엄 전반에 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IS-Ⅲ active’ 임플란트, ‘Neo Navi Guide System’과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동요도 측정기’가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또한 조직위는 심포지엄 전시부스에서 VR기기를 이용해 임플란트 시술 영상을 시청하고, 각 제품별로 핸즈온을 할 수 있는 핸즈온룸을 구상하는 한편 치과의사가 직접 치과의사에게 제품 설명과 핸즈온을 안내하는 네오어드바이저(가칭)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매년 해외 각국의 치과의사가 300명 이상 참석해 온 만큼 올해도 해외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치과위생사 및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연 프로그램 및 간담회를 준비해 치과계 종사자 전체가 즐길 수 있는 장으로 심포지엄을 꾸미겠다는 각오다.

네오월드심포지엄 조직위원회는 심포지엄 전까지 매월 1~2회 정기 미팅을 갖고,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네오 관계자는 “매년 국내외에서 1800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일요일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가하는 만큼 좋은 강의와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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