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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교육학회, 창립총회 및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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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교육학회, 창립총회 및 토론회 열어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4.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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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우 교수 초대회장 선출

미래융합교육학회 초대회장에 신종우(신한대학교 치기공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미래융합교육학회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로 지난 21일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의 미래를 묻는다’ 토론회와 학회 창립총회를 국회의사당 내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신종우 초대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는 교육 혁신은 교수자 개인의 혁신적인 변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학회에서는 지속해서 미래교육 보고서, 새로운 교수법 개발, 융합학과목, 융합학문 등을 개발해 나라의 교육에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학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창립총회에 앞서 진행된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의 미래를 묻는다’를 주제로 7명의 토론자의 열띤 토론발표가 진행됐다.

‘학교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이광형(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석좌교수는 ‘미래 사회에서는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하고 현재 학교의 역할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해결하기 위한 교수법들을 소개했다.
 


이어 △교육혁신을 위한 교수법 개선 △CPR이 필요한 공학교육 △4차 산업혁명의 교육혁신을 IT와 함께 △로봇윤리헌장과 인공지능 △제4차 산업혁명기의 초중등교육개혁 새패러다임 △미래융합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자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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