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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 미래 희망 26대 집행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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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 미래 희망 26대 집행부 출범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4.27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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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26대 이취임식 열어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가 지난 24일 ‘제25대제26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아트리움에서 진행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배경택 과장, 국회 김두관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간사,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철수(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치기협의 새로운 집행부와 치협의 집행부가 직역과 직능을 넘어서 대단결을 이뤄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경택(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과장은 축사를 통해 25대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고, 26대 집행부 출범을 축하하며 “정부도 열악한 여건에서 묵묵히 일하는 치과기공사에 더욱 관심을 갖고 치기협과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임식을 통해 제25대 김춘길 회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수여됐다.
김춘길 전임회장은 “회장임기 동안 모든 정부와 국회, 모든 유관단체를 다니면서 우리의 업권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던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행복했다”면서 “올해는 제26대 김양근 회장이 협회를 위해서 가장 성공한 집행부가 되는 원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취임한 김양근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행복과 희망을 위해 정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회장은 “앞으로 치과기공사들이 희망을 갖고 행복을 꿈꾸는 환경을 조성하고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소통과 공감을 통해 회원의 대표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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