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프로덕트] 한일치과산업, Black Box
상태바
[핫프로덕트] 한일치과산업, Black Box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4.20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이동성 UP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가 출시해 판매 중인 이동식 의료장비 ‘Portable Dental Unit: Black Box(이하 Black Box)’가 장비의 성능과 콤팩트함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Black Box’는 MAIN UNIT과 COMPRESSOR UNIT 세트로 이뤄져 있으며, 치과치료에 필요한 고속 핸드피스, 저속 핸드피스, 3-Way Syringe, 초음파 치석제거기 등으로 구성된 이동식 치과진료 장비다.

‘Black Box’는 KGMP 승인을 통해 우수성을 입증받은 바 있으며 캐리어에 바퀴를 달아 이동에 편의성를 더했다.

또한 이동용 의료장비인 만큼 콤팩트한 사이즈가 큰 장점이다.
보관이 용이하고 각종 기능을 갖춘 MAIN UNIT의 무게가 9kg 밖에 되지 않아 가볍고, 설치와 해체가 매우 쉬워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Black Box’는 무엇보다도 ‘신뢰도 높은 A/S’로 정평이 난 제품.
그간 이동식 장비의 잦은 고장으로 인해 만만치 않은 수리비용이 지출됐다면 ‘Black Box’에 주목해보자.

‘Black Box’는 고장 발생 시 택배로 MAIN UNIT을 보내면 무상으로 정비해 주는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장비의 신뢰를 더하고 있다.

[유저 인터뷰] 중앙치과 신덕재 원장

 

“편리한 A/S 매우 만족해”

 

열린치과봉사회에서 치과의료 봉사를 위해 구매한 신덕재 원장은 ‘Black Box’의 가장 큰 장점으로 단연 ‘A/S’를 꼽았다.

신 원장은 “이동용 치과장비는 외부에서 사용하다보니 고장이 잦은데 장비를 고치는 수리 비용은 물론 고액의 출장비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잦은 고장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Black Box’는 메인 유닛만 택배로 발송해 A/S가 진행되기 때문에 출장비뿐만 아니라 전화 예약,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 없어 굉장히 편리하다”고 밝혔다.

또한 신 원장은 ‘Black Box’의 콤팩트하고 스마트한 성능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강조했다.
그는 “‘Black Box’는 우선 작고 가볍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러 치과 장비를 사용해 왔는데 그중 가장 콤팩트하고 스마트하다”면서 “이동성이 매우 우수하며 장비 자체의 성능까지 뛰어나 봉사를 희망하는 주변의 개원의에게도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Black Box’는 치과진료봉사에 힘을 실어주는 고마운 장비”라면서 “봉사활동에 최적화 돼 있는 장비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