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레이저의 대가들이 올가을 한국에 모인다.
World Clinical Laser Institute(이하 WCLI)가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2017 Asia-Pacific Symposium’을 포시즌호텔에서 개최한다.
1만9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치과 레이저 교육기관인 WCLI는 미국, 캐나다, 유럽 및 극동 지역의 주요 연례 심포지엄과 해외 다양한 지역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서울에서 개최하는 ‘2017 Asia-Pacific Symposium’에서는 전 세계 레이저의 대가들이 물방울레이저를 비롯한 레이저 장비로 임상의 효율성을 높이고 레이저 치료의 ROI를 논의하는 방법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구기태(서울대치전원) 교수가 ‘Socket Management for Implantology’에 대해 강연하며, 미국의 Dr. Kolnick가 ‘Endodontics’에 대해, 프랑스의 Dr. Chaumanet가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에 대해, 캐나다의 Dr. Polonsky가 ‘Minimum Pain Restorative’에 대해, 대만의 Dr. Lin이 ‘Minimally Invasive Perio Procedure’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Dr. Hyungjong Kim이 ‘Cosmetic Dentistry, Perio & Implantology’에 대해, Dr. Walinski가 ‘Cosmetic & Restorative’에 대해, Dr. Koceja가 ‘Pain Therapy’를 주제로 자세히 살펴줄 예정이다.
장 스티브(WCLI 아시아 태평양지역) 본부장은 “현재와 미래의 물방울 레이저 및 Diode 사용자를 위한 매우 교육적이고 유익한 심포지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