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전국 치과병원장 앞으로 원내 수술실에서 치과위생사의 수술보조 업무 중단을 촉구하는 서신을 발송했다.
이번 서신 발송은 지난 1일 열린 대책회의에서 치과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가 ‘치과간호조무사 업무 법적 보장 및 치과위생사 불법 행위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한 후, 치과위생사의 의료법 위법사항 근절을 결의한 것에 따른 첫 번째 조치다.
홍옥녀 회장은 서신에서 치과위생사의 불법 수술보조 업무 중단 및 방안 모색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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