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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특강] 임플란트 주위염; 리써전스 ⑦- 수술적 치료의 결과(Outcome of surgical treatment)
  • 덴탈아리랑
  • 승인 2017.04.20 10:52
  • 호수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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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염 환자를 만났을 때, 환자에게 다양한 치주치료를 하지만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결국 몇 년 뒤에 발치를 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의 예후는 어떻게 될까? 최근 임플란트의 표면은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거칠게 제조되고 있기 때문에 Biofilm이 더 잘 부착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병소가 잘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살펴볼 논문은 de Waal et al. Prognostic indicators for surgical peri-implantitis treatment, Clinical Oral Implants Research 2016 Dec; 27(12):1485-1491 이다.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CIST(Cumulative Interceptive Supprotive Therapy) Protocol


A: Mechanical Cleansing, 환자의 구강위생 개선. Soft scaler, rubber cup 등으로 침착물 제거.
B: Antiseptic Therapy. 0.1-0.2% 클로로헥시딘 린스. 0.2% 클로로헥시딘 겔 국소 도포
C: Antibiotic Therapy. 항생제 복용 혹은 국소 송달
D: Surgical Therapy. 
E: Explantation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와 관련된 프로토콜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CIST(Cumulative Interceptive Supportive Therapy)이다. 방사선학적 평가 부분에서는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기는 하나, 비교적 체계적으로 치료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참고할 만하다.

임플란트 제거(Explantation) 및 재식립의 임상 예


논문에서의 수술 결과
임플란트 주위염 환자의 치료 시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 Explantation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현재까지 Explantation의 적응증으로 임플란트 주위 골 소실이 1/2 정도 ~2/3 정도 진행되었을 때라고 밝히고 있는 문헌도 있으나, 아직까지 과학적 근거는 부족했다. de Waal et al.의 논문에서는 골소실이 5mm 이하인 경우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 성공률이 60% 정도였다가 이를 넘어가면 성공률이 30%로 떨어진다고 했다. 따라서 골소실이 5mm를 넘는 경우는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Explantation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논문에서는 흡연자의 경우에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 성공률이 더 낮게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골소실이 1~3mm 정도 되는 경우에도 흡연 환자들의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성공률은 50%를 넘지 않았고 5mm 이상이 되는 경우에는 약 20%가 됐다. 이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는 조기에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 금연도 함께 해야 그 결과가 좋을 수 있다고 환자에게 설명해야 할 것이다.
 

덴탈아리랑  arirang@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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