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100주년’ 준비 담금질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홍국선, 이하 전남지부)가 지난 8일~9일 양일간 ‘임원연수회’를 여수 와이오션 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임원연수회에는 전남지부 모든 임원을 비롯해 박진호 전임회장, 박재한 전임의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전남지부는 이번 임원워크숍을 부회장 제도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임무와 계획을 수립해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하는 회무경진대회로 진행했다.
이번 회무경진대회에서는 장시간 동안 분야별 부회장과 이사들의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임현철 부회장을 팀장으로 한 학술팀(염규선 학술이사)이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지부는 앞으로 향후 3년간 임원워크숍을 회무경진대회 포맷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홍국선 회장은 “회무를 맡아준 임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면서 “동시에 지난해 개최된 70주년 행사와 정리된 회무를 바탕으로 비전 100주년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는 집행부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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