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S 2017] 덴티스, 한국 3D 프린터 자존심 'ZENITH'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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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2017] 덴티스, 한국 3D 프린터 자존심 'ZENITH' 전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4.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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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이번 IDS 2017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3D Printer ‘ZENITH’로 큰 관심을 모았다.

3D Printer는 CAD/CAM 시대를 넘어선 ‘미래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으며, IDS에서도 참관객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품군.

이 같은 흐름에서 덴티스는 ‘ZENITH’로 세계 쟁쟁한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의 자존심을 추켜세웠다.

‘ZENITH’는 최대 정밀도 16㎛으로 정밀도가 뛰어나고, 균일한 레이저 크기를 구현한다. 또한 진동과 흔들림에 강한 Z-axis Actuator 구현으로 안정적이고 정밀한 출력환경을 완성해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모델, 가이드, 왁스, 템포러리, 스플린트 등 다양하게 구현이 가능해 우위를 나타낸 한편 내구성은 물론 소프트웨어의 편한 업그레이드 등이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IDS에서는 3D Printer의 기술 발전이 디지털 시대를 더욱 앞당길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면서 ZENITH의 더 큰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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