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Ivoclar Vivadent의Robert Grnenfelder와 Dr Laurent Schenck, Gernot Schuller, 1등상을 수상한 Lutz Brinkmann와 그의 부인 Judith.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IDS 2017에서 Programat 테크놀로지 40주년 경연 우승자를 발표했다.
이번 Programat 테크놀로지 40주년 경연에는 총 463명의 치과기공사가 참여했으며, 1등상은 독일의 치과기공사 Lutz Brinkmann이 차지해 P710 SE Programat 스페셜 에디션 퍼니스를 경품으로 받게 됐다.
Lutz Brinkmann는 지난 1976년에 퍼니스 ‘P1’을 구입했으며, 해당 제품은 현재도 작동하고 있다.
‘P1’은 Programat 브랜드 최초 출시 모델 중 하나이다.
Lutz Brinkmann는 “Programat 퍼니스는 작동이 쉽고, 분명하고, 간단하다”고 말했다.
2등상에는 불가리아의 Christina Todorova가 수상해 아이패드 미니 2를 받았으며, 3등상은 독일의 Thomas Ehlik가 수상해 손목시계를 받았다.
한편 이보클라 비바덴트는 지난 1977년 IDS에서 첫 번째 Programat 퍼니스를 선보였으며, 정식 론칭 전 시장에서 테스트한 바 있다.
정동훈기자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