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여동문 선후배 ‘화합 한마당’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여동문회(회장 김소양)가 지난달 23일 연세대 백양누리 백양로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제15회 연세치대 여동문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순희(3회), 김진(5회) 동문을 비롯해 올해 갓 졸업한 44회 신입회원까지 약 130여 명에 이르는 동문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연세치대 유형석 부학장, 연세치대병원 김기덕 병원장, 박민갑 동문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박인임 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행사를 격려했다.
김소양 회장은 인사말에서 “더욱 활발한 모임을 통해 여동문회를 활성화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이승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시대에 우리는’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각종 시상과 함께 선후배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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