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 콘셉트 도입한 보철치료 등 최신 트렌드 망라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오는 29일 ‘스트라우만 세미나 in Busan’을 부산 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 홀에서 개최한다.
스트라우만코리아의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진행한 수도권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전국으로 확장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산에서 첫 번째 막을 올린다.
‘스트라우만 세미나 in Busan’에서는 스트라우만 제품의 적용 및 임상뿐 아니라, 국제 임플란트 학술단체인 ITI의 콘셉트를 도입한 보철치료 등 한 곳에서 국내외 임플란트 트렌드를 아우르는 세미나가 될 전망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동경희대치과병원장이자 국제임플란트학회(ITI) 한국지부 회장인 이성복 교수가 연자로 나서 ‘Why & How ITI Concept for Fixed or Removalable Prosthesis/ 보철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ITI 콘셉트’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의원(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교수가 나서 ‘Soft & Hard Tissues Management for Type1 Implant Placement/임플란트 발치 후 즉시 식립을 위한 연조직과 경조직 처치법’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용덕(부산대치과병원 교수)가 ‘Long Term Experience with Straumann Implant/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장기 임상’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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