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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16일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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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16일 춘계학술대회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03.30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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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도 딜레마 해법 제시

재근관치료시 발생할 수 있는 딜레마 짚어줄 예정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 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오는 16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제50차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치아 보존의 마지막 선택-재근관치료의 딜레마(The Last Resort of Saving Tooth-Dilemma of Endodontic Retreatment)’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근관치료분야 고수들이 강연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첫 번째 연자로 조신연(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교수가 나선다.

조 교수는 이날 ‘믿고 쓰는 의도적 재식술’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

이어 곽상원(부산대치전원) 교수가 ‘Consideration of Torque Generation in Practical use of Ni- Ti file’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정동호(보령 이사랑치과) 원장이 ‘X-ray 상 괜찮아 보여도 재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오전 세션의 마지막 순서로 조인식(마두 린치과) 원장이 ‘General Review of Tooth Transplantat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백진(서울아산병원 보철과) 교수와 정일영(연세대치전원) 교수가 각각 ‘The Tooth in Transition:Save or Extract?-In the View of the Prosthodontist’와 ‘Maxillary Sinusitis:근관치료 전에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할 질환!’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

이어 권태경(대구미르치과) 원장이 ‘수술을 이용한 재치료시에 나를 갈등하게 하는 팩터들’을 주제로, 조용범(단국치대) 교수가 ‘영원한 숙제-Non-Surgical Retreatment’에 대해 짚어준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등록은 메일(koreanendodontics@g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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