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박정철 교수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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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박정철 교수 초청 세미나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3.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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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별 봉합술 총정리했다

㈜신흥이 지난 1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연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의 연수회는 치과영역 봉합술을 총정리해 다루는 내용으로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연수회도 다양한 봉합술의 원리와 수술방법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배우고, 직접 임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술식별, 부위별로 언제 어떻게 어떤 종류의 봉합술을 적용할 것인지 케이스별로 살펴보고, 강의 후에는 임플란트, GBR, 치주성형수술, 발치와보존술 등 치과의 모든 술식에 최적화한 봉합술을 실습으로 익혔다.

특히 실습에서는 조인우(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교수가 패컬티로 결합해 원활한 실습을 도왔다. 조 교수는 실습에서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에 답하며 봉합술을 정확히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참석자들은 “중요한 부분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설명해주는 연자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다”면서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초심자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줌으로써 Suture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평가했다.

주최 측은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는 지난해부터 등록 조기 마감과 앵콜 요청으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세미나”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도 많은 참석자들이 만족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흥은 올해도 다양한 세미나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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