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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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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 성황리에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3.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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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술식도 완벽 마스터

실제 임상적용 부분도 꼼꼼하게 짚어


‘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가 지난달 21일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신흥연수센터와 신흥양지연수원을 오가며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교육환경에 최적화된 공간에서 최상급 연자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호평 받았다.

주최 측에 따르면 매 회마다 놓칠 수 없는 탄탄한 강의와 실습을 통해 각 회차를 마칠 때마다 다음 강의가 기다려진다는 후문이 이어질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는 후문.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의 기초 술식과 라이브 서저리를 커리큘럼으로 연자와 패컬티, 참석자들이 함께 임상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Director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과 Co-Director 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이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이끌고, 김양수(서울좋은치과) 원장과 주대원(가야치과병원) 원장이 특별연자로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정현준(연세힐치과), 박진백(아트부부치과), 정보윤(같은생각치과), 현동근(서울연합치과) 원장 등 4명의 패컬티가 연수회에 참석해 강의의 효율을 높였다.

연수회에서는 기초 이론과 실제 임상적용이 가능한 부분까지 최대한 자세히 다루고, 10회 동안 중요한 부분을 반복적으로 다루며 많은 케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상윤 원장이 진행한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수술 시 중요한 사항들을 자세히 짚어보고, SIS(SHINHUNG IMPLANT SYSTEM) Luna S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술식을 공유했다.

이번 연수회는 오 원장이 디렉터로서는 처음으로 SIS를 사용한 연수회로, 수술뿐만 아니라 보철파트까지 임상 노하우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열기를 더했다.

또한 A.T.C 임플란트 연수회의 명성답게 임플란트 식립부터 라이브 서저리까지 기초와 심화를 함께 다루며, 밤 늦은 시간까지도 참석자들이 자리를 지킬 만큼 열정이 가득했다는 평가.

참석자들은 “오 원장의 성의와 열정이 담긴 강의와 패컬티의 친절한 설명도 강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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