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 재질의 특성 및 Bonding Protocol 최신지견 다뤄
교정영역에서의 접착에 대한 최신 경향을 짚어주는 세미나가 열린다.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는 내달 23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301A에서 ‘교정영역에서의 접착의 최신 경향(State of the Art of bonding in Orthodontics)’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권병인(하얀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며, 치과원장과 스탭 모두에게 도움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인기를 얻고 있다.
권 원장은 이날 △교정영역에서의 접착과 최신 경향 △효과적인 치아배열을 위한 고려사항 등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교정영역에서 접착은 Dr. MG Buonocore가 치면에 대한 레진의 직접 접착 방법을 소개한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이후 치과 영역에 심미성을 추구하는 보철물이 많아지고 성인 교정이 증가하면서 에나멜 표면뿐만이 아니라 Metal, Resin, Porcelain 등과 같은 다양한 기질에서의 접착이 요구돼 왔다.
권 원장은 “구치부에도 본딩에 의한 튜브나 브라켓의 장착이 보편적이었지만, 최근 본딩 레진의 재료의 개선으로 구치부에서도 직접 접착을 시도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정영역에서의 접착의 다양한 재질의 특성을 알아보고 Bonding Protocol에 대한 최신 지견을 알아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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