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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트리히, 내달 8일 부산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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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트리히, 내달 8일 부산서 심포지엄 개최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3.24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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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와 관리 임상적용 꿀팁 ‘전격 공개’
△지난해 개최된 2016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발치와 관리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심포지엄이 마련됐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다음달 8일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을 부산 BEXCO 제1전시장 2층 214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박정철(단국대치과병원) 교수와 김태형(김앤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개원의에게 쉽고 간단한 발치와 이야기’를 대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발치 후 선제적 조치로의 Ridge Preservation에 대해 과학의 이론적 근거를 중심으로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실제 임상 적용에 대한 Tip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발치와 관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정철 교수가 ‘Open Healing 발치와 처치 KISS(Keep it Simple & Stupid)’를 주제로 임상에 도움되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태형 원장이 ‘Geistlich Bio-Oss Collagen과 Geistlich Bio-Gide를 이용한 치조골 보존술의 임상적용 시 고려사항 및 주의할 점 A 부터 Z 까지’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한다.

김 원장은 지난 15년간 Geistlich Bio-Oss Collagen과 Geistlich Bio-Gide를 임상에서 사용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자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50명에 한해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신청은 가이스트리히코리아 홈페이지(www.geistlichdb.co.kr)에서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에서는 모든 강연이 종료된 후 수강생들에게 준비한 소정의 증정품을 증정해 강의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
[연자인터뷰]  단국대치과병원 박정철 교수
 

“단순하고 쉬운 술식 추구”

박정철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오픈 힐링 발치와 보전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박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특히 수술의 단순성을 강조하고 싶다”면서 “이번 강의에서 소개하는 술식이 술자환자 모두에게 편하고 쉬운 술식이고 효과는 매우 좋은 술식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여전히 임상가들이 발치와 보존술의 필요성에 의문을 갖는다”면서 “선택은 술자의 몫이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 것인가라고 생각한다. 궁극의 단순함을 통해 환자가 힘들지 않는 방향으로 이끌어드리는 강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자인터뷰]  김앤이치과 김태형 원장
 

 “성공률 높이기 위한 치료 노하우”

김태형 원장은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에서 발치 후의 치조골 보존을 위해 가이스트리히의Bio-Oss Collagen과 Bio-Gide를 사용할 때의 고려사항과 주의할 점에 대해 자세히 살펴줄 예정이다.

김 원장은 “좋은 재료를 적절한 증례에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임상 개원의의 입장에서 본 치료 시의 요령에 대해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어떤 술식과 재료에 지나치게 의존할 필요는 없지만 좋은 재료와 정확한 술식을 사용하는 것이 성공률을 높이는 데에 있어 분명히 중요하다”면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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