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 역대 회장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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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치과의사회, 역대 회장 초청 간담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3.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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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지부 발전 위한 지혜 나눠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김형찬)가 지난 3일 ‘공직치과의사회 역대 회장 초청 간담회’를 서울 모처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2대 회장을 역임한 이재현 고문과 5대 최상묵, 9대 최호영, 10대 이종갑, 12대 이긍호, 16대 박창석, 17대 허성주 고문이 참석했다.

김형찬 회장은 지난 1년간 학술대회 개최 등의 공직지부의 활동상황을 설명하고, 전속지도전문의제도의 최근 진행경과에 대해 상세히 보고했다.

또한 오는 28일 열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재현 고문은 “창립 후 많은 어려운 고비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임원과 회원들이 지혜롭게 잘 대처해주었다”며 “전속지도전문의제도 원만히 해결돼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공직치과의사회는 지난 1972년 설립돼 현재 교수(급) 1054명, 수련의 1265명으로 약 2300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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