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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마일홀딩스, ‘트윈스마일 더 비기닝’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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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마일홀딩스, ‘트윈스마일 더 비기닝’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3.16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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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도 환자도 ‘트윈스마일’이 필요한 시대

트윈스마일 시스템-다양한 심미치료 연계한 인상 깊은 서비스 ‘눈길’


㈜트윈스마일홀딩스(대표 채새웅)가 지난 12일 ‘트윈스마일 더 비기닝’ 세미나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했다.

간단하지만 명쾌한 솔루션

‘트윈스마일 시스템’은 환자가 심미치료를 하기 전 어떤 모습으로 변화될 지를 치아 삭제 없이 환자 맞춤 테스트 치아인 트윈스마일 테스트니어를 직접 착용해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트윈스마일 시스템’을 치과의 다양한 심미치료와 연계시켜 환자에게 인상 깊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과로 각인시키는 특별한 노하우를 전달해 눈길을 모았다.

채새웅 대표는 “트윈스마일 시스템은 환자의 ‘나의 미소가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직접 테스트하면 된다’라는 간단하지만 가장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며 “현재 트윈스마일홀딩스는 웨딩, 패션, 뷰티업계와 연결해 얻은 시너지로 파트너 치과에 여러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정과 구강근기능요법 등 다양한 치과치료와 트윈스마일을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강연에서는 먼저 문지은(대전 선치과병원 보철과) 과장이 연자로 나서 ‘2017년! 색다른 심미 치과 진료시스템 with Twinsmile’을 주제로 트윈스마일을 도입한 진료 시스템을 소개했다.

대전 선치과병원은 지난 2015년 트윈스마일을 도입했다.

문 과장은 “환자들은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이 어렵고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테스트니어”라며 “환자는 치료를 결정하기 전에 테스트니어를 직접 착용해보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며 자신의 바뀔 모습을 미리 예측해볼 수 있기 때문에 최종보철에 대한 결정을 더 쉽게 내릴 수 있고 의료진 또한 치료계획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상담하기가 수월해진다”고 밝혔다.

문 과장이 2년 동안 트윈스마일을 사용하며 내린 결론은 △치료를 받고 싶은 동기 부여 △심미적인 치열을 가진 자신의 웃는 모습을 직접 확인 △시뮬레이션 결과를 주변 사람들, 가족, 지인들과 공유해 의견을 들어볼 수 있음 △치아 크기와 공간의 부조화로 인한 문제로 치료 범위를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 테스트니어가 그 치료범위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함 등이다.

면접이나 미팅에도 ‘유용’

문 과장은 트윈스마일의 적응증으로 △공간문제가 있는 경우 △옹니라서 웃을 때 치아가 안보일 때 △Crown Lengthening Procedure가 필요한 경우 △Mesial 또는 Distal, Lingual로 치축이 기울어진 경우(발치가 필요없는 수준의 Minor Crowding) △작은 치아를 크게 해야 할 경우 △구체적인 치아 모양에 대해 환자와 논의가 필요할 때 △교정 후 나의 모습을 예측해보고 싶을 때 △면접, 미팅, 웨딩 촬영 등 중요한 상황에서 급하게 이미지 개선이 필요할 때 등을 꼽았다.

이어 정요셉(트윈스마일 디지털 랩) 소장이 ‘한 발 앞서나가는 디지털 심미 치과기공 with Twinsmile’에 대해 짚어주며, 치과기공소와 치과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도 보여줄 계획이다.

이어 김태경(연세G치과) 원장이 ‘손쉬운 전치부 심미 교정 with Twinsmile’을 통해 효과적인 전치부 배열법을 강연하고, 심미적이고 불편하지 않으면서 기존의 브라켓과 같이 매우 효과적으로 치아를 이동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안소연(원광치대 소아치과학교실) 교수가 ‘예방교정 & 근기능 장치 with Twinsmile’을 주제로, 시스템을 활용해 결과가 확실한 소아청소년 예방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원의들에게 소개했다.

안 교수는 “성장기 어린이가 근기능 장치를 착용하면 부정교합의 차단 및 예방효과가 있다”며 “계속구강관리적 관점에서 환자와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기반으로 예방 진료 후 소아청소년기에서 확장 가능한 심미·미용적 처치를 트윈스마일 시스템을 통해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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