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보건의료수준 향상 기여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이 지난 6일 ‘제1차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치과의사 의료연수 환영식’을 서울대치과병원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우디 치과의사 연수생인 바크리(구강악안면외과), 핫산(치과보철과), 누리(치과교정과), 이만(소아치과) 연수생은 이달부터 2020년 2월까지 국내 전공의와 동일하게 3년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의료연수를 받는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2015년 10월 제1차 사우디 연수생의 한국어 교육 등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의료연수를 진행하며, 현재 제2차 연수생 3명은 사전교육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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