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주 신임회장체제 출범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허성주, 이하 치병협)가 지난달 24일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허성주 회장의 회장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되던 치병협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허성주 직무대행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19년 2월까지다.
직무대행체제에서 회장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치병협은 회무의 안정화와 함께 보다 적극적인 현안 대응이 가능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허성주 신임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회원기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각 회원기관의 위상을 제고하고, 산적한 치과의료계 과제 해결을 위해 치병협이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치과계 대표단체로서 치과의료계 전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도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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