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정치 영향력 강화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19대 대선을 앞두고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한 치과위생사들의 정치적 영향력 강화에 나섰다.
치위협은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등록 신청 독려를 위해 회원들에게 안내 SMS를 발송했다.
치위협은 “국민 경선은 지지정당과 관계없이 치과위생사들의 정치 참여와 국민으로서의 유권의식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라는 중요한 현안을 안고 있는 치위생계에서는 이러한 기회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정치영향력을 행사하고 의료인화 위한 의료법 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