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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치과기공소, 제37회 비고임상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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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치과기공소, 제37회 비고임상연수회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3.13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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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악보철 30년 노하우 공유


전악보철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알려주고, BPS 시스템 공식에 일반 보철을 대입해 개원의들이 예측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보철 방법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는 남관우 소장의 37번째 임상 연수회가 개최돼 호응을 얻었다.

비고치과기공소(소장 남관우)가 지난 5일 ‘제37회 비고임상연수회’를 비고치과기공소에서 개최했다.

남 소장은 BPS 전통을 이어온 최병건(한국치과) 원장의 한국치과임상연구회 1기 수료자로 실제 100회가 넘는 임상연수회를 개최하며 전악보철의 기본과 30년 노하우를 쉽게 전달하며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수회는 선착순 10명의 치과의사만을 위한 전악보철 연수회로 치과기공과 치의학을 통한 전악보철의 기본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남 소장은 이번 연수회에서 교합기 활용법을 직접 선보여 집중도를 높였으며, △엇갈린 교합 △Full, Patial Denture △자연치아 및 Implant Full Mouth Rehabilitation △Gathic Arch Tracer 활용 △흡착덴처의 메커니즘 △각종 Splint △교합조정 등에 대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들어 자세히 설명했다.

남 소장은 “이번 연수회는 그간 어렵고 까다롭게만 생각했던 전악보철에 대한 기본부터 환자 케이스에 따른 여러 상황에 대한 대응법을 자세히 살펴봤다”면서 “소수정예로 진행된 연수회인 만큼 질의도 많고 수강생들의 열의가 매우 높은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회를 통해 30여 년 경력의 치과기공사가 생각하는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참고해 어려운 전악보철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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