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2017 Damon Symposium, 내달 2일 코엑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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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2017 Damon Symposium, 내달 2일 코엑스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3.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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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몬 시스템 흐름 및 쉬운 적용법 등 다뤄


‘제10회 2017 Damon Sym-posium’이 다음달 2일 코엑스 4층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데이몬 유저그룹이 주최하고, ㈜신흥과 예낭아이앤씨가 후원하는 ‘Damon Symposium’은 올해로 10회를 맞아 데이몬 시스템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장으로 펼쳐진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장원건(마일스톤즈치과) 원장과 박기호(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교수, Dr. Chris Chang이 연자로 나서 데이몬 시스템의 지난 흐름을 살펴보고, 브라켓 사용법과 어려운 케이스를 쉽게 접근하는 방법 등 교정계 트렌드와 데이몬 시스템을 이야기 나눈다.

먼저 첫 번째 강의를 펼치는 장원건 원장은 ‘데이몬 시스템과의 15년,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전한다.

장 원장은 데이몬 시스템 초기부터 임상에서 활발히 사용해온 개원의로, 장 원장은 데이몬 시스템의 장점과 사용법을 전달한다.

이어 박기호 교수는 ‘Self Ligating Bracket 2017: Mor-phological Comparisons and Clinical Considerations’를 주제로 강연한다.

박 교수는 슬롯 개폐 형태에 따른 자가결찰 브라켓의 특징을 정리하고, 현재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메탈,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을 분석해 임상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만 개원의로 이번 심포지엄에 초청된 Dr. Chris Chang은 미국교정학회 등에서의 강연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자다.

특히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케이스를 쉽고 재밌게 풀어가는 위트 있는 강연 진행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Tough Cases Made Easy: Impaction’, ‘Tough Cases Made Easy: Gummy Smile’을 주제로 어려운 케이스를 더욱 쉽게 풀어가는 법을 함께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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