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전한 사랑의 온기
단국대학교 치과대학교 봉사동아리 초록회(지도교수 이진우·이상민·유승훈)가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좋은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충치치료, 치면열구전색 등의 진료봉사와 불소이온 및 바니시 도포와 위상차 현미경을 활용한 잇솔질 교육 등 예방치료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특히 탈락하기 쉬운 기존의 실런트 대신 플로어블 레진을 이용한 치면열구전색을 새롭게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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