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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A.T.C Implant Annual Meeting’ 여는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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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A.T.C Implant Annual Meeting’ 여는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3.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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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R 통찰력 키워줄 것”


“GBR의 모든 것을 다룰 계획입니다. 강의와 토론, 라이브서저리가 하나로 이어지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미팅이 될 것입니다”

지난해 6월 긴장감 넘치는 라이브 서저리로 화제를 모았던 ‘A.T.C Implant Annual Meeting’이 올해 또 청중의 통찰력을 심어주는 꼼꼼한 라이브 서저리와 함께 다시 돌아온다.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7’은 ‘Insight of GBR’을 주제로 오는 26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애뉴얼 미팅의 수장 오상윤 원장은 “GBR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시대”라며 “나이들어 치주질환이 발생하고, 골 결손이 커지는 환자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GBR Procedure를 제대로 배워야 흐름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신흥과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애뉴얼 미팅에 대해 오 원장은 “지난해 세미나에서의 개선점은 보완하고, 학술적임상적 내용은 더욱 탄탄하게 보충한 세미나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애뉴얼 미팅은 라이브서저리 전 치료계획을 짜고, 계획이 실제 수술에서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 생중계한 후, 수술 후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임플란트에 대한 개념과 실전감각을 배우는 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 역시 과학적이고 정확한 술식을 바탕으로 한 ‘끈기’와 ‘통찰력’을 강조하며, 청중이 ‘가장 A.T.C답다’고 느낄 수 있는 세미나를 만들겠다는 것이 오 원장의 각오.

오 원장은 “책임있는 치과의사라면 GBR에 관심을 갖고 올바르게 치료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가져야한다”면서 “무조건 쉬운 방법을 선호하기보다 복잡하고 어렵더라도 꼭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각자 다른 배경과 색을 갖고 있는 고수들이 함께 연자로 나서 더욱 흥미롭고 밀도 높은 토론이 이뤄질 것”이라며 “Immediate와 Delayed procedure를 동시에 진행하는 라이브 서저리로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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