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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oduct] 스트라우만코리아 세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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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oduct] 스트라우만코리아 세라본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2.23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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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휩쓰는 ‘엄지 척’ 골이식재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지난해 출시한 이종골 ‘세라본(cerabone)’이 출시 6개월 만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세라본은 광우병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 자란 소만을 채취 대상으로 한다. 최고 1250℃ 가열의 소결 공정 등의 특수가공 처리를 거친 골이식재로, 특허 받은 제조공정으로 소결과정 중 질량손실이 거의 없고, 높은 밀도를 가지고 있다.

세라본의 높은 순도와 밀도는 골재생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피 축소를 최소화하기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결과 예측이 가능하다.

지난 2002년 유럽시장 출시와 동시에 CE마크를 획득한 세라본은 이를 통해 최단기간 유럽시장을 석권하는 등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임상가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세라본은 높은 안정성과 밀도를 통해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식립을 위한 볼륨을 유지하고, 견고한 골형성이 오래 지속되는 매트릭스를 보장할 수 있다.

세라본을 사용하고 있는 한 개원의는 “세라본은 우수한 골전도로 볼륨 유지에 탁월해 안심하고 사용한다”며 “특히 높은 친수성으로 본이 잘 뭉쳐져 조작이 편리하고, 체내 이식 후 영상촬영을 하면 이식한 부위가 또렷하게 표현돼 환자의 시술 동의나 시술 후 추적 관찰에도 좋아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라본은 고온가열 공정을 통해 모든 불순물을 제거시킨 100%의 수산화인회석 성분으로 유기물이 없어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알레르기나 거부반응에 대한 보고가 전무하다.

세라본은 Macro-Micro-Nano로 상호연결 된 3차원 입체 다공구조로 돼 있다.

Macro 구조는 세포와 혈액의 이동을 원활하게 하며, Micro와 Nano 구조는 모세혈관 작용으로 혈액과 성장인자를 입자 내부로 흡수하는 역할을 해 풍부한 혈액 공급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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