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인터넷 매체 ‘Dentalk’ 27일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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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인터넷 매체 ‘Dentalk’ 27일 창간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2.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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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과 치과위생사 도약 위한 매체 표방

치과위생사와 치과계 소식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인터넷 매체 ‘Dentalk’이 오는 27일 정식 창간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종이 기관지인 ‘치위협보’를 20여 년간 발행한 데 이어 인터넷 매체 ‘Dentalk'을 창간한다.

‘Dentalk’ 네이밍은 브랜드 네이밍 전문업체를 통해 개발한 제호 가운데 엄선한 것으로 덴탈(Dental)과 토크(talk)를 결합했다.

 ‘국민의 치과위생사, 치과위생사의 Dentalk’ 캐치프레이즈에서 ‘Dentalk’은 8만여 치과위생사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동시에 올바른 여론을 선도함으로써 국민 건강과 치과위생사 도약을 위한 치과 전문 매체를 표방한다.

‘Dentalk’ 사이트는 치과위생계의 여러 동향과 치위협의 정책을 담는 뉴스(치과위생사·협회, 치과는 지금, 정책·이슈, 국제, 대학가)와 독자들의 학구열을 높이기 위한 임상&세미나(세미나, 임상 Tip, 노무 Q&A, 치과영어), 더욱 심층적인 기사와 카툰 등 재미있는 콘텐츠로 만드는 기획·연재(포커스, 사람들, 카툰, 학술), 치과계 사회 전반에 대한 눈을 키울 수 있는 오피니언(사설/칼럼, 기고), 다양한 치과기자재 등을 살펴볼 수 잇는 업계/제품(제품코너, 업계) 등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문경숙 발행인은 “‘Dentalk’이 치과인들의 참여가 어우러지는 종합미디어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보다 수준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사용자 편의의 인터넷 미디어로 성장하는데 힘을 모아가겠다”며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계와 치위생계 관련 기사 제보나 문의는 치위협보 대표 메일로 할 수 있다.

한편, 치위협은 그동안 ‘치위협보’를 통해 소개해온 수많은 콘텐츠를 이번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제공해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고, 기존 치위협보의 기사·콘텐츠를 입력하는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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