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치과의사 선후배 교류 활발
여자 치과의사 선후배들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경희치대·치전원 여동문회(회장 박경아)는 지난 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새내기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얼마 전 국가고시를 치른 새내기들을 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안민호(경희치대) 동창회장은 “총동창회는 이번 자리를 통해 여자 동문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귀담아 듣고 총동창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을 모색할 것”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박인임(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은 “경희대치전원 동문들 중 대여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치들이 많다”면서 “대여치를 통해 열정이 넘치고, 귀감을 보이는 경희대치전원 여동문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경아 회장은 “여동문회를 통해 선후배가 서로 지지하고 위로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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