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과학회, 동계 학술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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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과학회, 동계 학술연수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2.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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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질환 별 고려사항 짚어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 이하 치위생과학회)는 지난 7일 동계 학술연수회를 신흥빌딩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첫걸음-전신건강을 알아야 구강건강이 보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연수회에서는 황희진(가톨릭관동대 가정의학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치료 시 주의해야할 다양한 전신질환을 임상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또한 전신질환별 치과치료 시 고려사항을 짚어줘 치과진료 전 자세한 문진으로 전신질환에 대한 확인과 투약상태를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한양금 회장은 “치과위생사의 의료인 추진과 관련하여 치과위생사의 직무와 관련된 전신질환 관련 지식을 확산하고자 동‧춘계 학술연수회에서는 전신질환과 관련한 주제로 강연을 구성하고자 계획하고 있다”며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힘을 실으며 치과위생사의 업무에 필요한 전신질환의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치위생과학회는 올해 치위생과학회지(JDHS)의 영문학회지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발행되는 JDHS 3호(6월호), 5호(10월호)는 영문학회지로 발간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영문번역 및 교정비용은 학회에서 부담해 회원들의 학술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치위생과학회의 학술적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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