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덴, SSWHITE CORE FORUM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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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덴, SSWHITE CORE FORUM 성황리에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02.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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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습득한 보철근관치료발치 노하우 ‘호평’


보철치료부터 엔도, 발치의 핵심을 소개한 세미나가 개최돼 임상가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메트로덴이 주최하고, SS White Dental이 후원한 제2회 SSWHITE CORE FORUM이 지난 1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보철, 근관치료, 발치’를 대주제로 진행됐다. 보철 강의는 신주섭(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섰고, 신동렬(강남루덴플러스치과) 원장과 장석우(경희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는 근관치료에 대해, 염학렬(서울이턱치과) 원장은 발치를 주제로 강연했다.

가장 먼저 강의한 신주섭 원장은 ‘CAD/CAM 보철에서의 지대치 형성’을 다뤘다. 그는 “최근 CAD/CAM에 의한 치관 수복물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용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으며, CAD/CAM 보철을 위한 적절한 지대치 형성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을 짚어줬다. 

이어 ‘적절한 Bur사용으로 Access Opening 쉽게 하는 법’을 주제로 강의한 신동렬 원장은 근관치료 와동 형성 시 치아에 따라 적절한 Bur를 사용해 보다 쉽게 와동형성하는 법을 설명했고, ENDO BUR KIT를 이용해 순차적으로 와동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짚어줬다.

이어 장석우 교수는 ‘NiTi 파일을 사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관치료’를 주제로 근관치료 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대처법을 소개하며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강연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그는 △석회화돼 막힌 근관입구를 찾는 법 △NiTi 파일을 사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관형성법 △최신 파일의 유연성과 열적 특성 △근관세척법의 최신경향을 소개해 인기를 얻었다. 

마지막 연자로 나선 염학렬 원장은 ‘쉽게 하는 사랑니 발치-원칙과 요령’을 강연했다.

염 원장은 매복 사랑니를 발치할 때의 기본적인 원칙과 평이하게 뽑을 수 있는 요령을 설명하고, 실제 임상에서 겪을 수 있는 주의사항을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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