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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학회, 내달 5일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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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학회, 내달 5일 춘계학술대회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2.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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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서저리, 임플란트 주위염 등 노하우 제시

 

임플란트 신-구 술식 마스터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 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5일 ‘2017년 춘계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Innovation & Renovation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최신 기술의 현황 및 임상적용, 그리고 기존 기술이 어떻게 다시 다듬어지고 있는지 살필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소수임플란트를 이용한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치료방법에 대해 3명의 연자가 나서서 강의를 진행한다. 

먼저 권긍록(경희대치전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보철물 형태에 따른 적절한 임플란트의 개수는?’에 대해, 박동원(파크에비뉴치과) 원장이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보철물 제작을 위한 치료계획’에 대해, 허중보(부산대치전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소수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치료 전략’을 주제로 자세히 살펴준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Guided-Surgery의 한계극복’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김영준(한국과학기술원) 박사가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을 주제로 가상 수술 시스템의 접근법을 설명하며, 김기성(남상치과) 원장이 비교적 최근 출시된 오스템 수술 가이드 시스템의 특징과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서상진(창원예인치과) 원장은 ‘세렉가이드 2 시스템 : Made in Clinic’을 주제로 시로나의 세렉을 이용한 치과 내에서 제작하는 수술 가이드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 UCLA치대 Aghaloo 교수가 발치와 관리,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Peri-implant Ds.의 딜레마’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 강의가 이어져 양승민(삼성서울병원 치주과) 교수가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 계획’에 대해, 신승일(경희대치전원 치주과) 교수가 ‘임플란트 주위의 연조직 처치’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이식학회는 올해부터 치과임플란트 아카데미를 1년 정규 교육과정과 주말 연수과정으로 나눠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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