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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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시~작’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2.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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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부산서울 시작


㈜디오(회장 김진철)가 새해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DIO Digital Academy, 이하 DDA)’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DDA는 디오가 디지털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국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실습 중심의 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급속하게 디지털화가 이뤄지고 있는 치과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돼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얻어왔다.

실제로 디오는 지난해에만 국내에서 51차례, 해외에서 59차례 세미나를 열어 총 740여 명의 치과의사가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화두가 빠르게 전환하면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디오는 새해들어 지난 한 달 동안 이미 국내에서 11차례 DDA를 개최했으며, 지난 11일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에 2월 DDA 프로그램의 막을 올렸다. 오는 18일에는 서울광주대구울산전주에서, 25일에는 서울경남대전강원에서 프로그램을 여는 등 2월 한 달간 총 11회의 DDA를 개최한다.

디오 DDA총괄 김정환 이사는 “지난 한 해 큰 관심을 받은 DDA를 올해 더욱 확대했다”면서 “이론, 영상교육, 핸즈온 등 디지털임플란트 ‘디오나비’의 기초부터 실전 테크닉까지 전반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오는 올 한 해 동안 국내에서 176회(서울수도권 36회, 강원 12회, 중부전라권 45회, 영남권 83회)와 해외 207회(중국 48회, 미국 28회, 일본 24회, 호주 23회, 멕시코 22회, 대만 20회) 등 총 383회의 DDA를 실행할 계획이며, 국내에서 1214명, 해외 1901명 등 총 31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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