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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부 회장 선거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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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부 회장 선거 3파전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2.0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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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 회장 연임 도전…최양근, 김재성 부회장도 후보등록

제32대 경기도치과의사회 선거판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지난 7일까지 마감한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 결과 정진 회장과 김재성 부회장, 최양근 부회장이 후보로 등록했다(이상 기호순).

현 경기지부 회장인 정진 회장이 연임을 노리고 입후보했으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던 나승목 부회장과 예비후보로 거론 됐던 김성철 원장은 불출마했다.

기호 1번 정진 후보의 부회장 바이스는 이천분회 분회장을 역임한 곽경호 원장이며, 기호 2번 김재성 후보의 바이스는 경기지부 감사를 지낸 정찬식 원장이다.

기호 3번 최양근 후보의 바이스는 경기지부 최유성 정책연구이사이다.  

정진 회장의 선거 대열 합류에 따라 그동안 거론됐던 예비후보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김성철 예비후보는 전진 회장의 연임을 저지하기 위해 최양근 부회장 지지 표명을 하며 출마를 포기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난 1월 23일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제32대 경기지부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나승목 부회장도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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