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행부 준비로 분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 산하 시도지부의 2017년 정기총회 시즌이 다가왔다.
오는 25일 전남지부를 시작으로 3월 28일 광주지부까지 전국적으로 분주하게 이어진다.
올해 정기총회는 직선제 선거가 별도로 치러지는 지부를 제외하고 새로운 회장의 선출 및 임명이 있을 중요한 자리이다. 게다가 다음달 28일 최초의 직선제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어 모든 시도지부 총회의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각 시도지부의 총회 일정 및 장소는 시간순으로 다음과 같다.
△전남지부(2월 25일), 여성플라자 205호 △경남지부(3월 11일), 사보이호텔 △대구지부(3월 14일), 그랜드호텔 2층 △대전지부(3월 17일), 신협중앙회 대강당 △전북지부(3월 17일), 전북치과의사회관 △공직지부(3월 17일), 경희대치과병원 지하 강당 △강원지부(3월 18일), 웰리힐리파크 △충북지부(3월 18일), 라마다호텔 △경북지부(3월 18일), 인터불고호텔 △제주지부(3월 18일), 제주치과의사회관 △부산지부(3월 22일), 부산치과의사회관 △인천지부(3월 22일), 로얄호텔 △울산지부(3월 22일), MBC컨벤션 △충남지부(3월 22일 예정), 미정 △서울지부(3월 25일), 치과의사회관 △경기지부(3월 25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광주지부(3월 28일), 미정.
한편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는 4월 29일 개최된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