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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덴탈빈, 온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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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덴탈빈, 온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1.19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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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듣는 명품 임상 강의

오프라인에서만 듣던 명품 임상 강의를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치의학 온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이 화제다.

지난해 하반기에 오픈한 덴탈빈은 높은 강의 퀄리티와 함께 다양한 강의 구성으로 가입자와 방문자 수가 꾸준히 올라가며 임상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덴탈빈은 유료 동영상 콘텐츠인 ‘Premium Clinical Lectures’ 코너에서 Lecture Series와 Special Lectures, Clinical Videos, Hand-on Videos를 제공하고 있다.

Clinical Videos, Lecture Series는 임플란트 베이직코스, 치과보험, 보철, 교정, 치주, CAD/CAM 등 오프라인 강의를 그대로 온라인으로 구현했다는 평.

또한 Clinical Videos는 임상 공개 강의 형태의 Live Surgery를 통해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여러 가지 임상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영상을 담았다.

덴탈빈은 유료 강의뿐만 아니라 무료 임상강의도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다.
임상다이어리 코너는 연자가 직접 임상 시술을 진행하며 내레이션을 통해 수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강의 방식으로 수강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덴탈빈은 현재 치과 임상 강의뿐만 아니라 치과의사의 개원과 경영을 돕는 세무, 경영, 인테리어, CAD/CAM 등 다양한 강의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유저 인터뷰] 제주특별자치도 서부보건소 김민수 공중보건의

“자세한 시술 장면 도움돼”

김민수 공보의는 덴탈빈의 가장 큰 장점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임상 강의를 접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김 공보의는 “지방에서 거주하는 나와 같은 치과의사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임상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은 단순히 편의성을 넘어서는 것”이라면서 “좀처럼 듣기 힘든 명강의를 쉽게 들을 수 있는 점이 덴탈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공보의는 “덴탈빈에서는 시술 장면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영상 강의를 접해보니 오프라인 세미나와 비교해 많은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고화질의 영상을 통해 세세한 손놀림과 수술 부위를 자세히 볼 수 있고, 영상 촬영 각도와 조명에도 신경을 많이 써줘서 임상을 공부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시술 영상들은 옆에서 직접 옵저베이션할 때보다도 더 잘 보이게 찍어 많은 도움이 된다. 아직 접해보지 않은 임상가들도 직접 강의를 듣고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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