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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3월 19일 ‘덴탈빈 론칭 심포지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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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3월 19일 ‘덴탈빈 론칭 심포지엄’ 화제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1.19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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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연자 명강의 직접 만난다

릴레이‧배틀 등 새로운 강연 방식 시도 ‘눈길’
 


치의학 임상 연구 및 온오프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이 첫 심포지엄을 개최해 눈길을 끈다.
덴탈빈이 오는 3월 19일 ‘2017 덴탈빈 론칭 심포지엄’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It’s All About Timing’을 슬로건으로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임플란트 외과, 보철, 교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9명의 연자들이 토론과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릴레이 강연, 배틀 강연 등 기존에 강연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최고 연자들이 같은 주제를 가지고 서로 다른 임상 노하우를 공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세션은 치의학 분야에서 이슈로 떠오른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를 주제로 릴레이 강연이 진행된다.

이수영(서울라인치과) 원장, 서상진(예인치과) 원장, 김희철(W화이트치과) 원장,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이 디지털 임상 분야의 발전과 임상 노하우를 깊이 있게 다뤄줄 예정이다.
세션2와 세션3에서는 배틀 형식의 강연이 진행된다.

먼저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 원장,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발치 후 즉시 식립’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 원장, 김기성(남성치과) 원장이 ‘Timing to Form Screw Access Fole on Occlusal Surface’에 대해 배틀 강연을 펼친다.

이어 장원건(치과마일스톤즈) 원장이 ‘이제는 임플란트에서도 교합을 정리해야 할 타이밍’을 주제로 자세히 살펴줄 예정이다.

심포지엄 마지막 시간에는 ‘Pros & Cons for Each Guide System’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조용석(덴탈빈연자협의회) 의장은 “정식 론칭을 기념하는 중요한 심포지엄”이라면서 “이번 심포지엄은 덴탈빈의 성장과 가능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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